지하철 지연 각종 불편 가중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5-11 17:35:00 수정 2000-05-11 17:35:00 조회수 2

◀ANC▶

지하철 공사 기간이 연장될 경우

각종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정부의 방침대로 지하철 공사가 1년에서 5년까지 연장될 경우

교통 체증이 가중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사를 맡고 있는 건설회사도

공사 대금 지급과 방법등에

변경이 불가피해 어려움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계획과 맞물려 있는 도심 철도 폐선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 마련에도 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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