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이 최근 2-3급수로 떨어지는등 오염이 심해지자 섬진강 환경행정협의회가
섬진강 살리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협의회는 이달 25일에
토속어종인 은어와참게,
쏘가리치어등 60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며
9월중에는 하동지역에서
광역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7년 섬진강 유역 10개시.군과 영산강 환경관리청등으로 구성된
섬진강 환경행정협의회는
골재채취 휴식년제를 도입하고 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단속하는등 그동안 섬진강 환경보존에
기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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