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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이 소비자들에게
과다한 개인정보를 요구해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쇼핑몰의 절반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해야만 물건을 팔고
회원 등록시 집 전화번호와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한국정보보호센터가
인터넷 쇼핑몰의 개인정보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60%가량이 5개 이상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문에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으며
특히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 책임자가 분명하지 않기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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