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봄가뭄으로 작황이 부진해
보리를 갈아엎는 농가가
속출하게 되면서
농민들의 소득감소가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VCR▶
가뭄 피해가 심한
나주 세지,동강면과 화순 해남등지에서는 일부 농가들이
벼 농사 준비를 위해
덜 자란 보리를 갈아엎고 있습니다
이는 올 봄 강수량이
평년보다 2백밀리가 모자라게 되면서 생육이 부진해
벼농사에 차질을 빚게 된데 따른것입니다
이로인해 도내 올 보리 생산량 14만 천톤 달성이 어려워져 농가들의 소득 감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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