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건강 심포지움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4-27 17:18:00 수정 2000-04-27 17:18:00 조회수 3

◀ANC▶

출산률의 저하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노인성 정신 질환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오늘 전남대 병원에서 열린

노인 정신질환의 지역사회 관리를 주제로 열린 노인 정신 건강 심포지움에 따르면 광주시의 노인성 치매환자는 노인 인구의 10%정도인 7천여명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치료시설은

270여명 밖에 수용할 수 없어

치매 질환에 대한 홍보사업과 함께

치매의 조기치료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됐습니다.



이에따라 치매 환자의 전문요양시설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인정신 보건 연구소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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