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미성년 딸 친구 수차례 성폭행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15 20:49:00 수정 2000-04-15 20:49:00 조회수 0

◀ANC▶

여수경찰서는 자기 딸의 친구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여수시 상암동 J교회 목사

42살 진모씨에 대해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진씨는 지난 1월 딸과 함께 옆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13살 홍모양을 성폭행 하는 등

지난 1월부터 4차례에 걸쳐

홍양을 강간한 혐의입니다.



진씨의 파렴치한 행각은 최근 홍양이 임신 4개월인 것을 알게된 아버지 홍씨의

신고로 발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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