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등교원들이
무더기로 명예 퇴직을 신청해
교사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명예 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당초 예상치 보다 50명이 많은
3백여명을 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원 수급난과 명퇴금 지급문제등으로
42년 8월말 이후에 출생한 명퇴 희망자에 대해서는
선별해서 퇴직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명퇴를 신청한 교사들이
학기중 교단을 떠나게 되면
담임을 교체해야 하는등
학사 운영의 차질이 예상됩니다
도 교육청은 오늘 명퇴자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