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포커도박 10명 적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5-06 14:25:00 수정 2000-05-06 14:25:00 조회수 0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억대의 포커판을 벌여온

G스탠드바 사장 35살 정모씨 등

3명을 상습 도박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김모씨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VCR▶

정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광주시 광천동 모 건강원 등에서

하루에 5백만원안팎의 판돈을 놓고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모두 1억8천만원대의

포커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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