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부속절취하려던 형제 붙잡혀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08 17:12:00 수정 2000-05-08 17:12:00 조회수 0

◀ANC▶

목포 경찰서는 한밤중에

이면도로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부품을 훔치려한

목포시 산정동 25살 김모씨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형제사이인 김씨등은

오늘새벽 목포시 산정동

용일비치 아파트 뒷길에 주차된 5톤 화물차에서

싯가 50만원 어치의 부품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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