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신안군에서 콜레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있습니다



한신구 기자

















신안군 팔금면에서 콜레라로

의심되는 증세가 나타난것은 지난7일.



원산마을에서 제사음식을 나눠먹은 주민 10여명이 설사와

복통증세를 보여 다음날 목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대부분 증세가 나아져

퇴원했으나 두 명의 환자는

아직도 심한설사와 구토증세가

수그러들지않아 계속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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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사도 증상에 비춰 콜레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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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보건당국은 환자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에

들어가는한편 환자의 증세를

지켜보고있습니다



이와함께 같은 증세가 다른

섬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