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비관 목숨 끊어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13 08:42:00 수정 2000-05-13 08:42:00 조회수 1

◀ANC▶

어제 오후 3시쯤

광주시 화정동 한 여관에서

부산시 신호동 27살 이평기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교통사고를 낸뒤 고민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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