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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문건설업체가
타지역에서 수주한 공사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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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광주시지회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지역 640 여 전문건설업체의 타시도 공사수주는 지난 98년과 비교해
비율로는 37 퍼센트, 액수로는
540억원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계약총액은
6 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오늘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은 시공실적을 밝히고
경영난 해소를 위해 업체 스스로 과열경쟁을 지양하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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