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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 항쟁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들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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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늘
5.18기념 음악회를 갖고
모짜르트의 진혼곡등을 연주 합니다.
목포시립교향악단은 오는10일
故 윤이상씨가 작곡한 <광주여 영원하라>를 광주문예회관
무대에 올립니다.
지난3월, 서울에서 먼저 선보인
5월 총체극 봄날은, 5월18일부터
사흘동안 펼쳐져 광주의 5월 정신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또한 국악인 윤진철씨는,
오는 18일부터 나흘동안
판소리 <5월 광주>를 남도예술회관
무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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