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도박단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5-03 14:57:00 수정 2000-05-03 14:57:00 조회수 0

◀ANC▶

수백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연제동에 사는

주부 33살 심모씨 등 남녀 7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심씨 등은 오늘오전

광주시 두암동 37살 정모씨 집에서

현금과 수표 등

판돈 5백여만원을 놓고

속칭 고스톱을 하는 등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 혐�畇求�



경찰은 도박장 주인인

정씨 명의의 통장에서 억대의 돈이

인출되거나 대출된 점으로 미뤄

이 돈이 도박판으로

흘러들었을 것으로 보고

돈의 사용처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