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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처우개선이 우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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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마련한
교직 발전 종합 방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교사와 학부모등 참석자들은
교원의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본봉이 낮은 보수체계 개선 등 경제적 처우 향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병역특례 방안은 교직이 병역회피수단으로 전락될 수있고
수석교사제 등은 인사적체 해소 방안으로 미흡하다고 지적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올 하반기에
교직발전 방안을 확정하게 됩니다.
한편 광주교대생 등 800여명은
공청회장 앞에서 교원 양성기관 체제개편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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