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퇴폐영업(기획5)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05 10:04:00 수정 2000-05-05 10:04:00 조회수 0

◀ANC▶

법을 지키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획 보도, 작은실천 내가 먼저

오늘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있는

불법,퇴폐 영업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 짠... 짠... 짠... 5초 >>



주차된 차량마다 하나같이

작은 전단들이 끼워져 있습니다.



모두가 폰팅에서 피부관리

그리고 출장 마사지 광곱니다.



그러나 겉으로 내건 명목일뿐

실상은 윤락 목적이 대부분입니다.



◀INT▶ 주민...



24시간 내내 장소에 상관없다는

퇴폐 윤락이 이젠

주택가에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Stand Up:

유흥업소의 불법영업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이런 배달식 퇴폐영업으로

바뀐 것입니다.



당국은 올초부터

이같은 불법 영업을 막기위해

지속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말까지

모두 250여개 업소가

음란,퇴폐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가운데 미성년 매매춘 행위는

겉으론 많이 자치를 감췄습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더욱 교묘하고 은밀해졌습니다.



◀INT▶ 최순자 반장

전남경찰청 여경기동반



일부 이발소나 안마 시술소의

불법 윤락행위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원조 교제나 호스트바 영업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을 강화하면 잠시 숨었다가

느슨해지면 또다시 고개를 드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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