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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 시험 가동을 위한 쓰레기 반입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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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중재위의 결정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상무소각장을 시험가동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오늘 새벽 5시 25분부터
오전까지 5톤 청소차 60여대 분량 120톤의 쓰레기를 소각장안으로 반입했습니다.
이에따라 소각장 시험가동은
한번 가동하는데 필요한
천여톤의 쓰레기가 모아지는
오는 15일쯤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주민들은 성명을 내고
주민 피해 예방 조치 등
사전 이행을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광주시에 촉구하고
앞으로 시험 가동 가처분 신청 등
다양한 법적 대응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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