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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공예품으로 본고장 담양과
녹차로 유명한 보성등지에서는
오늘 풍성한
축제들이 펼쳐졌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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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소재로한
담양 죽향제가 닷새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됐습니다.
죽향제는 오는 14일까지
죽세품 체험마당과
대나무밭 숲속에서의 대나무밭
투어. 대통주 담그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군민의 날행사와
함께 들노래 공연 태권도 대회등
군민들이 함께하는 잔치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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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전국 규모로 마련된 죽제품 경연대회에는
전국 명인들의 혼이 담긴
수준높은 작품들이 출품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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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에서는, 남해안
생선요리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남도의 맛깔스런 먹거리들과
청정해역에서 잡아올린 갖가지
요리들은, 봄기운에 취한
관광객의 입맛을 돋굽니다.
남해안의 맛과 멋을 알리는 올해의
축제는, 전국 28개 향토음식점들이 경연을 펼쳐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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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잎이 가장 아름답다는 5월
보성지역에서는, 녹색물결의
향연속에서 차잎따기와
차만들기등의 다향제가 이틀째
펼쳐졌습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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