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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우체국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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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체국은 오늘
제 45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꽃다발과 다과류등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또 오늘 하루 우편물 배달 업무를
중단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편 이용 편의를 위해 정상근무에 나서는 대신에 업무가 끝난 뒤
위안잔치를 열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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