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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은 올해부터
승진시험 방식을 바꾸기로 하고
객관식시험 성적위주 대신
다면평가제를 도입해
5급승진 대상자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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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존의 시험방식은 종합적인 품성과 능력을 평가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직장내 상사와 동료,부하들이
승진대상자의 인품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다면평가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4.5급 간부 22명과
6급이하 직원 19명으로 구성된 승진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과목 이수 확인등의
절차를 거쳐 비밀투표로 승진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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