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골프 등 기록종목에 대한
운동부 창단이 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시내 고등학교에서
창단 예정인 9개 운동부 가운데
골프가 4개교,볼링이 2개교 등
기록종목이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 골프의 인기에 힘입어 골프나 볼링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데다
운동부 운영비를 대부분 선수측이 부담하고 있어 구기종목에 비해
학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월계초등학교의 태권도부가 오늘 창단되는 등
광주지역 초중고에서는 올해
모두 15개 운동부가 창단하거나 창단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