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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시설인 화약보관창고가
주민들의 동의없이 들어서려하자
해당 지역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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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지원동 내지마을주민
60여명은 어제 화약고설치
반대집회를 갖고
동구청이 개인업자의 편을 들어
다수지역민들의 의견수렴절차도 없이 위험시설을 유치하려한다며
생존권보호차원에서 강력하게
투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동구청은
건설교통부의 승인이 난 문제로
법적인 하자가 없기 때문에
허가해줄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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