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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계란 값이
다소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생산비에 못미처
양계 농가들이 울상입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계란 값은
현재 1개에 평균 50-60원선으로
지난달 46∼48원선에 비해
30%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는
생산비 보다 20% 가량 적은것으로
양계 농가들은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계란값은
지난해 중반까지도
1개에 80∼95원선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하순 54원까지 내린 뒤
계란 소비운동등에 힘입어
잠시 오르긴 했으나
여전히 바닥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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