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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내 계란 값이
다소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생산비에 미치지 못해
양계 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계란 값은
현재 1개에 평균 50-60원선으로
지난달 40원선에 비해
30%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는
생산비의 80% 정도에 그친
가격이어서 도내 양계 농가들은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계란값은
지난해 중반까지
1개에 80∼95원선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하순 54원까지 내린 뒤
계란 소비 운동등에 힘입어
잠시 오름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바닥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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