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 뱅킹으로 회삿돈 훔쳐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01 06:35:00 수정 2000-04-01 06:35:00 조회수 0

◀ANC▶

여수 경찰서는 PC뱅킹을 이용해

회삿돈을 훔친 혐의로

여수시 신기동 모 시약기기 회사 경리 사원 22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지금까지

30여차례에 걸쳐

회사 공금 가운데 천2백만원을 자신의 친인척 통장에

이체시키는 방법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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