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보건소 이용 영세민 부담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21 14:50:00 수정 2000-04-21 14:50:00 조회수 0

◀ANC▶

의약 분업이 시행되면

보건소를 이용하는 영세민들의 약값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VCR▶

오는 7월부터 실시될

의약 분업 대상에 보건소와

보건 지소가 포함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건소의 투약 행위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보건소를 이용하는 영세민들은

일반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야 합니다.



현재 보건소에서 조제하는 약값은

3일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1100원으로 병원과 의원의

1/3 수준이고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 질환자의 약값은 병,의원의 2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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