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공장 화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21 16:25:00 수정 2000-04-21 16:25:00 조회수 0

◀ANC▶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VCR▶

오늘오후 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보천동

우성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나자 소방차 3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하는

유독 가스 때문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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