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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예상보다 많지 않아
우려했던 교단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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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명퇴신청을 마감한 결과
신청교원은 초등이 90명,
중등 3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42년 8월 이후
출생한 순수 명퇴자는
초중등 각각 20여명씩
모두 40여명에 그쳤습니다.
이로인해 교사부족으로 인한 교육현장의 혼란은 빚어지지 않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주 명퇴신청을 마감하는 전남지역의 경우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인해
명퇴자가 늘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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