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여전히 미흡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05 10:03:00 수정 2000-05-05 10:03:00 조회수 0

◀ANC▶

지역사업체의 30%가

고용보험 가입을 외면하고있습니다

◀VCR▶

근로복지공단 광주본부가

만천여개 사업체를 조사한 결과,

가입대상 870개 업체 가운데

30%인 250곳이 고용보험에 들지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단측은

자금난을 겪고있는 영세 업체가 보험료 부담때문에 가입을 꺼리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사업장 근로자들은

직업능력을 개발하기위한

교육을 받을수 없고,

실직했을 때

실업급여도 받을수 없는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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