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풍요로움속에 놓여 있습니다.
당연히 물건의 소중함이나
애착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족함을 생활속에서 체험해보는 교육을
하는 교사가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보도에 송기희기잡니다.
◀VCR▶
광주 시내의 한 백화점.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의 선물을 고르는 주부들의 발길로 북적 거립니다.
선물도 학용품이나 양말등이 아니라 게임기등의 고가품입니다.
◀INT▶
요즘 아이들의 과외학습은,
한두개로 그치지 않습니다.
심지어, 다음 학원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에 태권도 복을 입고
영어학원에 온 학생도
눈에 뒬정돕니다.
◀INT▶
이렇게,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한교사의
부족함을 체험하게 하자는 발상은 설득력을 갖습니다.
◀SYN▶
문교사는 실제로 어린이날 선물로
선물로 밥한끼 굶어보기, 먼거리 걸어보기등 부족함을 직접 체험해 볼것을 권장했습니다.
부족함이 감사의 마음과
성취욕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INT▶
스탠드 업
한 교사의 결핍교육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진정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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