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P]결핍 교육 필요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5-05 18:32:00 수정 2000-05-05 18:32:00 조회수 2

◀ANC▶



최근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풍요로움속에 놓여 있습니다.



당연히 물건의 소중함이나

애착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족함을 생활속에서 체험해보는 교육을

하는 교사가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보도에 송기희기잡니다.







◀VCR▶



광주 시내의 한 백화점.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의 선물을 고르는 주부들의 발길로 북적 거립니다.



선물도 학용품이나 양말등이 아니라 게임기등의 고가품입니다.



◀INT▶



요즘 아이들의 과외학습은,

한두개로 그치지 않습니다.



심지어, 다음 학원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에 태권도 복을 입고

영어학원에 온 학생도

눈에 뒬정돕니다.



◀INT▶



이렇게,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한교사의

부족함을 체험하게 하자는 발상은 설득력을 갖습니다.



◀SYN▶



문교사는 실제로 어린이날 선물로

선물로 밥한끼 굶어보기, 먼거리 걸어보기등 부족함을 직접 체험해 볼것을 권장했습니다.



부족함이 감사의 마음과

성취욕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INT▶



스탠드 업



한 교사의 결핍교육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진정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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