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주에도
해갈의 기미는 보이지 않아
밭작물의 가뭄 피해와
식수 부족이
더욱 심각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VCR▶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도
비 소식은 없는 데다
기온도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아
토양 수분 증발이
급속이 이뤄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보리와 마늘등
밭작물의 가뭄 피해는
더욱 심각해질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해남과 강진등
도내에서는 620 헥타르의
보리밭이 갈아 엎어진 상탭니다.
도내 57개 상수원의 저수율도
50%대로 머물고 있어
3개 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한급수도
더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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