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잔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5-06 16:43:00 수정 2000-05-06 16:43:00 조회수 2

◀ANC▶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이기도 합니다.



오늘 광주 상무공원과

금남중학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잔치가

각각 펼쳐졌습니다.





송기희 기잡니다.







◀VCR▶



효과 3초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이

한곳에 모인 상무공원.



신록의 푸르름속에서 자신들만의 색채를 한껏 드러 냈습니다.



한 초등학생의 요요시범과

대학생이 뽐내는 긴장감 넘치는

묘기.



어느것 하나도 그냥 지나칠수가 없습니다.



효과 4초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의 공연을

구경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따라 해보는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청소년 한마당 잔치에는,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는 장이 됐습니다.



◀INT▶





광주금남중학교에서도

5월 청소년축제가 열렸습니다.



청소년들에게 테크노 춤은,

인기 절정이였습니다.



효과 4초



청소년들의 발랄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추억으로 남기려는

학생도 눈에 뜁니다.



잠재된 끼를 맘껏 펼쳤던 청소년들은, 모처럼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INT▶



청소년들은 잔치를 열어준

어른들이 고맙지만,

자신들을 왜곡되게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말합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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