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달들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수인성 이질과 볼거리등

전염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남 도내에서는 최근

여수에 사는 80대 노인이

수인성 이질에 걸린데 이어

말라리아 환자도

1명이 발생한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달에

보성에서 볼거리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이달 들어서는

목포 에서

2명이 잇따라 감염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달들어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아

전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