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 훔친 10대 영장 기각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12 11:45:00 수정 2000-05-12 11:45:00 조회수 0

◀ANC▶

광주지법 박강희 판사는

문방구앞에 설치된 오락기를 뜯어

4만여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는

광주시 월곡동 15살 이모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 판사는 이 군이 미성년자고

도주 우려가 없는만큼

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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