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본적인 교통신호마저 무시하는
보행자나 운전자들때문에
교통사고의 위험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조급함에 물든 우리시대에
꼭 고쳐져야 할 병폡니다.
법을 중시하고 법을 지키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광주MBC
"작은 실천 내가 먼저"
오늘은 횡단보도 질서지키깁니다.
민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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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교통사고건수는 27만여건.
이가운데 횡단보도 사고는
전체 10%인 2만7천여건으로
사상자만 5천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와
운전자들은 한결같이
서로가 기본적인 질서의식이 없어
이같은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합니다.
◀INT▶보행자
◀INT▶운전자
더우기 학력이 높은 젊은세대일수록 질서의식은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INT▶운전자
보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일시정지선도 불과 20%만이 지켜 선진국의 80%수준과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낮은 질서의식으로
우리나라 교통사고 2건중
1건은 인명사고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INT▶
소통위주로 추진돼왔던 교통행정도
이제 보행자중심으로 전환되는
싯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행자들의 기초질서의식도 덩달아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행자사고를 줄이면
교통사고의 절반이 줄어듭니다.
작은 질서하나라도 제대로 지킬려는 시민의식이 필요할 땝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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