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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부터 상무 소각장에
쓰레기가 반입됩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쓰레기 반입을 막지 않을 방침이어서 상무 소각장은
10달만에 시험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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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상무소각장에
시험 가동을 위한 쓰레기가 반입됩니다.
광주시는 4개월간 시험가동후
최종 결정이라는 중재위원회의 판정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시험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인텨뷰(송광운 환경녹지국장)
이에따라 내일 새벽 5시부터
5톤 짜리 청소차 60여대를 동원해
2백톤의 쓰레기를 소각장안으로 들여 보낼 예정입니다.
석탄일인 11일을 빼고
9일과 10일,12,토요일인 13일까지 반입을 계속한 뒤 오는 15일에
소각을 시작합니다.
소각장 시설이 설치된지 10개월만에 그리고 쓰레기 반입을 놓고 주민과 물리적 충돌을 빚은지
3개월만입니다.
주민들은 쓰레기 반입을
막지는 않을 방침입니다.
인텨뷰
대신 주민들은 다양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시험 가동 금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과 소각장 설치 승인 취소 처분 그리고 아파트 분양 계약금 반환 소송 등을 잇따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상무 소각장 문제는
물리적 충돌 대신
법적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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