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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0주기를 앞두고
오늘부터 5.18 묘지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시작되는 등
추모 분위기가
서서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주간초점, 오늘은 5.18
20주기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성 기획위원장과
전야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오창규 총감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셋이 함께 인사)
질문 1
먼저 김성 위원장님,
올해로 성년을 맞은
5.18 20주기 행사의
기본 방향부터 설명을 해 주시죠.
답 1.
(민주화 운동 결산, 전국민 참여,
인권 평화 통일,
수혜자에서 기여자로)
질문 2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5.18에는 광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각종 행사들이
치러진다고 하던데 어디에서
어떤 행사들이 치러지게 됩니까?
답 2
(10개 지역 기념식, 전야제,
임진각 음악제, 순회 공연 등)
질문 3
전야제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번에는
오창규 총감독께 여쭤보죠.
저희 방송 PD로 일하고 계신데
어떻게 해서
전야제 총감독을 맡게 되셨습니까?
답 3
(이전 전야제의 문제점 등)
질문 4
전야제는 모든 행사의 얼굴이고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기대도 큰데요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전야제를 연출할 생각이신가요?
답 4
질문 5.
김 위원장님, 얼마전에는 미국에서 국제 학술대회가 열렸는데
5.18의 세계화를 위한 행사들도
올해는 더욱 다양하다면서요?
답 5.
(동아시아 평화*인권 회의,
5.18 학술대회,
인권 운동가 대거 참여
백만인 1달러 모으기 운동 등)
질문 6
오늘부터 망월동에서
각종 문화 행사들이 시작되는데요
올해는 어떤 행사들을
눈여겨 볼만 한가요?
답 6
(민중 문화 예술제 구체적으로)
클로징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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