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이권다툼 살인 속보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4-22 16:19:00 수정 2000-04-22 16:19:00 조회수 0

◀ANC▶

조직 폭력배의

주도권 다툼 과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광산경찰서는

달아난 살인 용의자 29살 김모씨등

조직원들을 검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VCR▶

경찰은 특히 최근

하남 일대에서 세력을 키워오던 36살 권모씨가 김씨등에게

송정 역전파 두목 32살 공모씨를

제거하라고 사주한 것을 확인하고,

권씨의 행방을 쫓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숨진 공씨등이

송정리일대에서 공갈과 금품갈취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잡고,

붙잡힌 조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역전파 조직원 전원을

범죄단체 조직등의 혐의로

전원 구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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