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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폭력배의
주도권 다툼 과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광산경찰서는
달아난 살인 용의자 29살 김모씨등
조직원들을 검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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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특히 최근
하남 일대에서 세력을 키워오던 36살 권모씨가 김씨등에게
송정 역전파 두목 32살 공모씨를
제거하라고 사주한 것을 확인하고,
권씨의 행방을 쫓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숨진 공씨등이
송정리일대에서 공갈과 금품갈취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잡고,
붙잡힌 조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역전파 조직원 전원을
범죄단체 조직등의 혐의로
전원 구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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