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복 24명 부상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4-22 15:36:00 수정 2000-04-22 15:36: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구례군 광의면 수도암 입구에서

경로당 노인들을 태우고

지리산 성삼재에서 내려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광주시 진월동 78살 양덕순씨 등 승객 2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가

비탈길을 내려오다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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