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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부채 경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상호금융 대체자금 지원이 늦어도 다음달 말까지는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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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상호금융 대체 자금을 신청한 농가에 대해 다음 달 중순까지는
지원을 마무리하고
연체 농가의 경우라도
다음 달 말까지는 지원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일까지 도내 농가에 지원된 상호금융 대체자금은
모두 3천 6백억 여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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