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권운동가 흉상 건립 추진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4-26 20:00:00 수정 2000-04-26 20:00:00 조회수 0

◀ANC▶

광주시 북구청이

세계적인 인권운동가들의

흉상 제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북구청은

전남대 정문앞의 5.18 소공원에서

북구청 사이를

민주*인권의 거리로 조성하고

이곳에 세계적 인권 운동가들의

흉상을 세울 계획입니다.



제작을 고려하고 있는 흉상은

테레사 수녀와 간디,마틴 루터킹, 박관현,전태열 열사 등입니다.



북구청은 이를위해 인권운동가를 배출한 각 나라 대사관에

이같은 계획을 통보하고

흉상의 모양과 문안 등에 대해 본국과 협의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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