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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이
세계적인 인권운동가들의
흉상 제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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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은
전남대 정문앞의 5.18 소공원에서
북구청 사이를
민주*인권의 거리로 조성하고
이곳에 세계적 인권 운동가들의
흉상을 세울 계획입니다.
제작을 고려하고 있는 흉상은
테레사 수녀와 간디,마틴 루터킹, 박관현,전태열 열사 등입니다.
북구청은 이를위해 인권운동가를 배출한 각 나라 대사관에
이같은 계획을 통보하고
흉상의 모양과 문안 등에 대해 본국과 협의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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