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휴진 시도 대책 마련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4-04 21:53:00 수정 2000-04-04 21:53:00 조회수 2

◀ANC▶

의료기관이

집단 휴진에 들어감에 따라

시도가 비상 진료 체제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부터

식목일 휴일인 내일를 포함해

오는 6일까지

각 구청 보건소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저녁8시까지 정상진료를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한 종합병원 10개소와

병원급 의료기관 30여개소는

정상 진료를,의원급 의료기관 60여곳은 당직 진료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도

병원급 의료기관 54개소에 대해

24시간 비상 근무 조치를 내리고

의원급 의료기관 1/3이상에 대해서는 업무 개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6일까지

5개반의 비상진료 추진 상황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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