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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인 오늘 광주 전남
10군데 지역에서 후보자 합동 유세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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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봉선 초등학교와
효동 초등학교등 광주 지역
4군데 선거구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김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반면에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실질적인 지역 개발을
이끌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함께 식목일인 오늘
나주와 여수등 전남 지역
6군데 지역에서도 합동 유세가 열리는등 4.13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며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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