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 비관 경찰관 투신자살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02 20:14:00 수정 2000-05-02 20:14:00 조회수 1

◀ANC▶

어제밤 9시 쯤 광주 화정동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서

고흥경찰서 소속 56살 최모경사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함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 경사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우울증에 시달려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지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