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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시도교육청은 해남지역에서
이질 환자가 발생한 이후
800여개교의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계획을 세웠으나
아직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도교육청 별로
위생 점검요원이 시도교육청별로 각각 4명에 불과한데다
교육위나 의회에서 요구한 자료 제출 업무로 인해
현장 점검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도교육청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인원과 시간 부족으로
겉핥기식 점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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