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농촌 제한 급수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5-27 18:24:00 수정 2000-05-27 18:24:00 조회수 0

◀ANC▶

가뭄끝에 단비가 내리자

농민들은 논물 가두기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VCR▶

그동안 가뭄에 애탔던 농민들은

오전 빗줄기가 멈추자

물고를 정비하고 논물을 가두느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이번 비로

마늘과 양파, 고추등 밭작물 해갈에는 큰 도움을 줬습니다.



그러나 강우량이 예상보다 적어

도내 11개 시,군은

백밀리 이상의 비가 내려야

식수난이 해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늘밤은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지만

예상 강우량은 5밀리 안밖으로

그다지 많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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