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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보리 피해율이
전체 재배면적의 20% 이상될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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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해남군 옥천에서
첫 보리수매를 실시한 결과
10아르에
평균 229킬로그램이 생산돼
평년의 291킬로 그램 보다
20% 가량 적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보리 수매액도 지난해 보다 230억원 이상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농민들과 농민단체는
보리 피해가 더 심각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피해조사에
대한 최종 결과는 이달 말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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