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같은 민주당 방침에 대해

오늘 광주를 방문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5.18 관련자들의

국가 유공자 추진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독립유공자라든가 6.25전쟁 자녀자,기타 이러한 유공자와의 관계에서 공정하게 균형을 이루는 것이 이법안 심사에서 부터

계속 문제가 되어 왔다.



우리 한나라당로서는

이런 균형의 문제를 검토하면서

전향적으로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고 나가고자 합니다.



이제 20주년을 맞아

민주화 운동은 어느 지역,어느지역에 한정된 운동이나 사건이 아니라 전국민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그런 계기가 되고

또 역사적인 사건이 되었고 또 그렇게 돼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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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는 기자회견에 앞서

오늘 오전 5.18 묘역을 찾아

이부영 원내총무와

이환의 광주시 지부장등 당직자들과 함께 헌화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