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해남 마산 초등학교가

오늘 부터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세균성 이질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목포 문화방송 김윤



◀ＥＮＤ▶













제1종 법정 전염병인

세균성 이질환자로 판명된

학생은 해남 마산초등학교 6학년

이 모군과 조 모, 민 모군등 3명입니다.



6학년 박 모군등 5명도 세균성 이질 의사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들 모두 해남종합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ＩＮＴ▶이승철 공중보건의

*해남군 보건소*

//세균성이질...상태는 양호하다//



또한, 이 학교 학생과 가족등

마을주민 9명등 해남군 마산면에서 모두 19명이 설사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u)

해남 마산초등학교는 설사환자가 세균성 이질환자로 판명됨에 따라 오늘부터 무기한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ＩＮＴ▶박영철 교장

*해남 마산초등학교*



해남군 보건소는

지난 10일 학교운동회에 6학년

이 모군이 가지고 온 김밥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설사를 한 점을 주목하고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학교와 마을주변의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