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현대 사태로
2010여수 세계박람회 유치활동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VCR▶
전라남도와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몽구 현대회장이
어제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박람회에 참석해
여수 유치를 홍보할 계획이었으나
현대 사태로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8올림픽과
2002 월드컵 축구 유치때처럼
현대그룹의 해외지사를 활용한
민간 외교 활동을 크게 기대해
왔었습니다.
한편 허경만지사 등 도와 전남유치위원회 관계자등은
오는 17일 독일 하노버를 방문해
유치홍보 활동을 벌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